[ 피아노 독학 일기 #10 ] 쉼표가 어려워요~
쉼표에 멘붕. 그래도 처음 연주하는 화음에 감동~^^
직접 연주(?)를 해보는 두번째 악보입니다.
레카토와 쉼표가 있네요.
레카토는 끊어치치말고 부드럽게 연결하듯이 치라는 건 알겠는데.
전혀 생각지도 못한 쉼표에서 막히네요.
박자를 못 맞추겠어요.
메트로놈을 켜놓고 쳐봐도 영~
박치가 확실할까요?
그래도 연습 많이 하면 좀 나아지겠죠?
건반 두개가 동시에 눌리면서 나는 소리가 이렇게 가슴을 울리는 지 처음 알았습니다.^^
더 많은 곡을 치다보면 더 많은 감동을 느낄 수 있겠죠?
왜 학교다닐 때 음악시간에는 이런 느낌을 받지 못했을까요? ㅎㅎ
※ 본문에 나오는 디지털피아노는 영창뮤직 체험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「 커즈와일 cup310 」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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